▲ 송도근 사천시장이 3일 조선일보 주최‘2019 최고 경영대상(리더십경영 부문)’을 받았다. 상은 3일 최석문 사천시 산업관광국장(사진 오른쪽)이 시상식에 참석해 대리 수상했다. (사진=사천시)

송도근 사천시장이 3일 조선일보 주최‘2019 최고 경영대상(리더십경영 부문)’을 받았다. 시상식은 3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으며, 최석문 사천시 산업관광국장이 참석해 대리 수상했다.

이 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TV조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한다. 조선일보 측은 품질 혁신과 서비스 향상에 나선 고객 중심 경영 기업, 국가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기관·단체 11곳과 경영 혁신, 신산업 발굴에 성과를 낸 최고경영자 15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측은 "송 시장은 대한민국 항공수도로서의 인프라 구축과 함께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관광문화 중심도시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송도근 시장은“세계적인 명품 바다케이블카를 만들었던 것처럼 사천을 더욱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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