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판인쇄 체험을 하고 있는 정동초 학생들.(사진=정동초등학교)

[뉴스사천=고해린 인턴기자] 정동초등학교(교장 하창돈)가 6월 26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진주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학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목판인쇄 체험, 에코백 만들기 체험을 하고, 애니메이션 ‘진주대첩’을 시청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4학년 이상윤 학생은 “박물관에 직접 가지 않아도 박물관을 체험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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