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인문학살롱 7월 강좌
‘고려 현종과 사천의 역사’

▲ 7월 인문학살롱 포스터.

[뉴스사천=고해린 인턴기자] 사천문화재단이 7월 9일 저녁 7시30분부터 사천고등학교 서연홀에서 ‘고려현종과 사천의 역사’라는 주제로 2019 인문학살롱 세 번째 강연을 연다.

이번 강좌는 성균관 전례위원 이대효 씨가 강연자로 나서 고려 현종과 얽힌 사천의 역사에 대해 시민들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강연과 함께 재즈피아니스트 김성수와 국악프로젝트 피리 배재현이 만나 퓨전국악공연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젊은날의 추억, 새야새야, Fly me to the moon 등 재즈와 국악이 만나 강연과 어울리는 분위기의 곡들이 연주된다. 

2019 인문학살롱 접수는 선착순 전화접수(문화사업팀 055-835-8647)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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