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위해시 단체관광객 50여 명이 20일 사천시를 방문해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용궁수산시장 등을 찾았다.(사진=사천시)

중국 위해시 단체관광객 50여  명이 20일 사천시를 방문해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용궁수산시장 등을 찾았다. 사천시는 그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 5월 9일~11일에는 박태정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영재 산업관광국장이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청도 현지 여행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박태정 이사장은 “향후 중국 한한령이 해제되면 대규모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본다”며 “중국 여행사와의 협력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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