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가 6월 3일 무허가 축사 적법화 지연 문제 해소를 위해 미진행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독려를 진행했다.(사진=사천시)

사천시가 6월 3일 무허가 축사 적법화 지연 문제 해소를 위해 미진행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독려를 진행했다.

이날 농축산과, 환경위생과, 건축과 3개 부서가 합동으로 영복마을을 비롯한 관내 6호 농가를 방문해 농가별 상황을 분석했다. 또한 9월 27일 이후에는 사용중지, 폐쇄명령 등이 불가피함을 안내하고 즉시 측량·설계·철거 등을 진행토록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정부에서는 이행 기간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농가에서는 서둘러 적법화를 완료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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