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6월부터 시가지 도로변에 노면청소차를 운행한다.(사진=사천시)

사천시가 6월부터 본격적으로 노면청소차를 운행한다. 노면청소차는 시가지 도로변을 청소하게 된다. 5톤 크기의 청소차량은 흡입력이 우수하며 작업 속도는 5~20㎞/h, 호퍼 용적 4㎥, 살수장치 등이 부착되어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노면청소차 운행을 위해 시민들에게 구간 및 시간대별로 주·정차금지 안내 협조 홍보를 하고 있다”며 “차량 주·정차 시 가로변 청소가 어려운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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