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나눔'활동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상자에 상추를 심고 있다.(사진=사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법무실 직원들이 지난 15일 사천시 어린이 19명과 용현면 식물랜드에서 ‘함께 나눔’ 활동을 했다.

올해 첫 활동인 텃밭상자 나눔 체험은 저소득층 아동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사천시자원봉사센터, 경상대학교 해피빌더스 봉사단과 협력해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나눔 활동 참여 어린이들은 직접 상자에 상토를 뿌리고 상추를 심어 독거노인에게 텃밭상자를 전달했다.

한편, LH는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볼링장 체험, 고추장 만들기 체험, 약상자 나눔 등의 활동을 11월까지 매달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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