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기 KAI 트랙에 선발된 학생들이 지난 10일 현장 견학 행사를 가졌다.(사진=경남도)

경남도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및 4개 대학과 협약한 KAI 트랙에 따라 제6기 학생 32명을 선발한 가운데 27명이 10일 KAI 현장 견학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회사소개와 홍보영상 시청 및 질의응답, 항공기 제작현장 견학, 항공우주박물관 관람 등의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 KAI, 도내 4개 대학(경남대, 경상대, 인제대, 창원대)은 2013년 ‘KAI 트랙’ 협약을 체결해 해마다 40명 정도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한다. 선발학생은 기업이 지정한 과목을 이수하고 현장실습 후 인·적성검사 및 면접을 거쳐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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