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딴 딸기를 들고 있는 남양초 학생들.(사진=남양초등학교)

남양초등학교(교장 정재분)가 5월 7일과 10일, 사천 그리운 순이 농원과 배누리 교육농장에서 내 고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남양초 학생들은 딸기를 자유롭게 따 보고 원하는 모양으로 만든 빵을 오븐에 구워 직접 포장했다.

또한 빵이 구워지는 동안 병아리, 토끼, 닭 등 교육농장의 동물들을 관찰하고 먹이를 주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1학년 한 학생은 “빵을 직접 굽고 귀여운 동물들도 봐서 즐겁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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