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청년재능기부단이 제4회 효콘서트를 열었다.(사진=사천청년재능기부단)

제4회 사천청년재능기부단과 함께하는 효 콘서트가 4월 30일 남양동 소재 정서방 식당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사천청년재능기부단은 어르신 1000여 명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소리누리전통예술단 풍물·민요 공연, 벌용동 줌바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재능기부 공연을 선보였다.

정현 사천청년재능기부단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효행의 참의미를 되새기고자 4회째 효콘서트를 열었다”며 “지역 청년들의 재능을 모아 사천시의 미래를 밝히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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