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찬갤러리 진선주 작가 초대전

▲ 전시작품.

사천시 선구동 소재 예담찬갤러리(관장 강영화)가 5월 한 달간 ‘생명 Life’이라는 주제로 진선주 작가 초대전을 연다. 

진선주 작가는 생명의 고귀함과 아름다움을 캔버스에 옮긴 작품을 선보여 왔다. 진 작가는 국내외 다수 초대전, 개인전을 했으며, 개천미술대상전 등 여러 미술대전 운영위원과 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진 작가는 “나라는 존재는 아주 작은 생명체에서 시작된다. 생명의 존재는 하늘, 땅, 바다에서 숨을 쉬고 있는 모든 것들”이라며 “생명이 존재하지 않으면 인간도 공존 할 수 없다. 나의 그림에는 생명들이 숨 쉬고 있다”고 말했다.

예담찬갤러리 측은 “가족과 함께 저희 갤러리에 오셔서 마치 실제로 살아 숨  쉬는 것 같은 진선주 작가의 작품도 감상하고, 우리 인간과 같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생명들에 대해 다같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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