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동 저도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저도경로당(마을회관) 공사가 마무리돼 오는 23일 오전 11시 신축 회관 앞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저도경로당(마을회관)은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완공했으며, 주민들의 크고 작은 마을 대소사를 의논할 수 있는 소통의 장소와 휴식공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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