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남양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지난 3일 남양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신입생 4명에게 교복세트를 전달했다.

사천시 남양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공병철)가 지난 3일 남양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신입생 4명에게 교복(하복)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상 학생의 부모님이 참석해 대리 수령했다.

공병철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복을 전달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교복이 지원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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