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남양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공병철)가 지난 3일 남양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신입생 4명에게 교복(하복)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상 학생의 부모님이 참석해 대리 수령했다.
공병철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복을 전달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교복이 지원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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