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24 금
사회
시민참여연대 “사천공항 활주로 확장” 촉구“현행 2.7km 중대형 항공기 이착륙 어려워”
강무성 기자  |  museong@news4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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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3  0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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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민참여연대(대표 박종순)가 2일 오전 10시30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천공항 활주로를 현 2.7km에서 3.8km로 확장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사천시민참여연대(대표 박종순)가 2일 오전 10시30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천공항 활주로를 현 2.7km에서 3.8km로 확장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이들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항공MRO 사업 물량 확보를 위해 사천공항 활주로를 확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박종순 대표는 “현재 사천공항 2.7km 활주로는 대형 민항기 이착륙이 어려워 항공MRO사업 물량 확보가 제한적”이라며 “활주로를 3.8km로 확장하면 인천공항을 대체할 수 있는 국제공항 역할을 할 수 있고, 항공MRO 사업 물량 확보는 물론 고용 창출에 따른 실업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국내 최초 항공MRO 전문업체인 한국항공서비스주식회사(KAEMS)는 올해부터 사천에서 민항기 정비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KAEMS는 LCC(저비용항공사) 중심으로 기체정비를 시작하여 국내 대형항공사, 해외항공사 등으로 정비물량을 확대하고 이후 엔진정비 등 고부가가치 정비를 통해 사업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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