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우수기관 이름 올려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업 ‘호응’

▲ 사천시가 6년 연속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 지자체로 이름 올렸다. (사진=사천시)

사천시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6일 서울AW컨벤션에서 열렸다.

보건복지부는 2018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시도별 사업계획집행실적, 우수사례, 핵심성과지표 목표 달성률 등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사천시보건소는 지역사회 건강수준에 대한 현황분석,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주민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생애주기별 대상자 중심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시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시는 2014년, 2015년 2년 연속 우수기관, 2016년 최우수기관, 2017년 우수기관, 2018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유영권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효과적인 건강증진 서비스 발굴 및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사업 체감도 및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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