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지와 관광지에 지난해 식재

▲ 사천 곳곳에 튤립이 만개했다. (사진=사천시)

사천시 주요관광지와 도심 곳곳에 튤립이 만개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천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1월 6만4000송이의 튤립을 교통삼각지를 비롯해 사천바다케이블카 일원과 초양도 등 주요 관광지와 도심 곳곳에 심은 바 있다.

한편, 시는 향촌동 소재 꽃 양묘장을 통해 계절별로 연간 초화류 21종 120만 송이를 생산해 도로변 화분, 도로 난간걸이 화분, 꽃탑, 꽃기둥, 꽃벽 등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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