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재해보험협회 경남지회(지회장 김식일)가 18일 사천읍 소재 경남지회 사무실에서 공정한 손해평가 실천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농업정책보험의 근간이 되는 손해평가를 공정하게 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손해평가에 따른 전문 교육과 대민 친절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한국농업재해보험협회 정회원은 현재 전국 400여 명(경남지회 35명)으로 단감 등 농작물 62개 품목과 가축손해보험 손해평가 활동을 하고 있다.
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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