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보건소가 15일 금연지도원 위촉식과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사천시보건소가 15일 금연지도원 위촉식과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금연지도원은 앞으로 금연구역 지정 확인 및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감시활동을 펼친다.

시보건소는 오는 5월 말까지 경남도와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에 합동점검을 할 예정이다.

유영권 보건소장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등으로 금연구역 확대 및 간접흡연에 대한 인식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보건소도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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