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가 민방위 기본교육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사천시가 3월과 4월 두달에 걸쳐 1700여 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기본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교육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CPR) 등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교육을 강화한 것이 특징. 심정지가 발생하였을 경우 가까운 사람이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한 경우 생존율이 두 배로 높아진다.

시 관계자는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기회가 많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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