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지역자활센터와 경남자영고 업무협약

▲ 사천지역자활센터와 경남자영고등학교가 소외계층 복지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사진=사천지역자활센터)

사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강기동)와 경남자영고등학교(학교장 이효식)가 지난 12일 사천지역 소외계층의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사천지역자활센터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자영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활동 연계한 현장실습교육, 현장체험 학습을 본격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자영고 역시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효식 자영고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계층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천지역자활센터에서는 4월 8일부터 5일간 자영고 학습도움반 3학년 학생들에게 직업체험과 관련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지난 12일 수료식을 겸한 현장실습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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