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각산 진달래 생육환경 개선 등 정상 일원 경관 가꾸기 사업에 나섰다.

사천시가 각산 진달래 생육환경 개선 등 정상 일원 경관 가꾸기 사업에 나섰다.

시는 각산정산 산책로 주변 경관을 저해하는 산림병해충 피해 고사목, 소나무 및 활잡목에 대해 11ha에 걸쳐 480여 그루를 솎아베기했다. 이와 함께 자생중인 진달래의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1.51ha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관조성 사업을 통해 등산로 이용객들이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보다 쉽게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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