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가 9일 향촌동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발전소 내 복지시설인 목욕탕에서 사랑의 목욕봉사를 펼쳤다.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가 9일 향촌동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발전소 내 복지시설인 목욕탕에서 사랑의 목욕봉사를 펼쳤다.

이날 삼천포발전본부는 버스로 어르신들을 발전소 내 목욕탕(해수탕)에 모셔와 목욕을 돕고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창식 삼천포발전본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를 반영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본부를 찾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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