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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래의 행복읽기] 행복을 위한 시간 관리
김형래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교수  |  webmaster@news4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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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9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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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래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교수.

세계에서 가장 공평한 숫자는 1,440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하루 24시간이 바로 1,440분이기 때문이다. 신은 누구에게도 1분의 시간도 추가로 주지 않았다. 또한 시간은 기다려 주지도 않으며, 지난 시간은 주워 담을 수도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시간 관리가 필수적이다.” 인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사용해야만 한다. 시간 관리는 업무를 효과적으로 빨리 수행하기 위한 사람들뿐 아니라 행복을 추구하는 우리 모두에게도 꼭 필요한 기술이다.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평하는 우리에게 스스로 질문하고 싶다. ‘무의미한 취미와 여가 활동 때문에 현재 낭비하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먼저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투리 시간과 주말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하기 바란다.

그리고 시간 관리 기법과 관리 도구에 대한 관심도 가져야만 한다. 행복한 사람들의 특징은 바로 “時-Tech”의 개념을 잘 이해하고,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시간 관리를 통해서 얻게 된 여유 시간을 의미 있는 행복 활동에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행복하려면 단순하게 살라.” 탈 벤 샤하르 교수는 “해피어(Happier)”라는 책에서 단순한 삶을 강조하고 있다. 단순한 삶이란 효율적 시간 관리를 통해서 여유가 있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주어진 시간은 동일한데도 우리는 일을 점점 더 많이 하려고 욕심을 부리느라 눈코 뜰 새 없이 항상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일을 하다 보면 행복을 놓칠 수도 있다. 우리의 삶에서 분주함을 줄이고 여유로움을 많이 가져야만 행복을 누릴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행복한 사람은 돈으로 시간을 산다.” 시간을 돈으로 산다는 의미는 즐거움과 일시적 쾌락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행복 활동을 위한 여유 시간을 갖기 위한 것이다. 가장 좋아하는 일, 정말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것이 바로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돈을 아끼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시간 부족을 줄이려는 노력도 우리 인생에서 매우 가치 있는 일이다.
 
“행복한 사람은 돈보다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돈과 시간의 선택 사이에서 많은 갈등을 겪게 된다. 왜냐하면 돈을 선택하면 시간에서, 시간을 선택하면 돈에서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돈보다 시간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바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다.
 
행복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주어진 1,440분의 시간 관리를 통해서 나만의 행복 시간을 많이 만들기 바란다. 즐겁고 유익한 여가 활동에 행복 시간을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우리의 일상에는 기쁨과 웃음이 풍성해진다. 작고 소소한 일상의 기쁨과 즐거움들이 모여서 행복이라는 큰 선물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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