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2일 관내 한 식당에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발굴을 위해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5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사천시)

사천시가 2일 관내 한 식당에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발굴을 위해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5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는 독거노인 안전 확인(주 2회 전화 실시 및 주 1회 방문실시)과 전수 조사를 진행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어르신 가구에 연계하는 등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말까지 독거노인 7590세대를 방문해 주거상태, 생활여건, 건강상태 등을 조사해 지역자원과 연계를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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