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찬 갤러리 ‘공간 3인전’
한연희, 이선애, 이하언 초대전

사천시 선구동 예담찬갤러리(사천시 한내로 38-1 3층, 관장 강영화)가 4월 한 달간 한연희, 이선애, 이하언 세 명의 서양화 작가 초대전 ‘공간 3인전’을 연다.

‘공간(共懇) 3인전’은 세 명의 서양화 작가가 그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소통하고 함께하며, 간절한 꿈을 이루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꽃 피는 봄에 어울리는 순수회화와 오브제를 사용한 다양한 구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강영화 관장은 “꽃잎이 흩날리는 봄날, 가벼운 마음으로 갤러리를 방문해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지역작가들의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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