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김여경 시의원

김여경(자유한국당·비례) 시의원이 15일 오전 제230회 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북선 체험마을 체험장 확충을 당부했다.

김여경 시의원은 “용현면 거북선 체험휴양마을 체험교육장은 16평, 52.8㎡의 면적은 너무 협소하다”며 “유치원·어린이집·1단위 체험객 등 많은 단체와 개인이 찾고 있으나 주방, 식당, 교육장을 공통사용하고 있어 집중도 저하와 음식냄새로 체험객들의 불만이 높아져 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곳 주민들과 관계자분들은 타 지역의 사례에 비해 주민거점사업에 가장 모범적인 리더 역할을 잘하고 있다”며 “여기에 행정적 지원과 관심이 더해진다면 찾고 싶은 곳, 다시 오고 싶은 사천시 만들기에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다.

이어 “노을이 아름다운 바닷길을 따라 낭만을 부르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거북선 마을의 체험장은 적어도 4~5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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