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 최인생 시의원

최인생(자유한국당·가선거구) 시의원이 19일 오전 제229회 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천읍 서일 2차 아파트 침수방지대책과 사천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 변경을 촉구했다.

최인생 시의원은 “사천읍 서일2차 아파트는 비만 오면 지하주차장이 침수돼 119소방차가 긴급 출동하는 등 주민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아파트 동쪽편 야산에서 흐르는 빗물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집행기관에서 특단의 대책마련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 의원은  “사천종합운동장 천연잔디구장은 동절기 6개월은 아예 사용하지 못할 뿐 아니라 하절기에도 장마철은 이용하지 못하는 등 실 사용기간은 5개월 정도”라며 “천연잔디구장을 철거하고, 인조잔디구장으로 변경해 예산낭비를 막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