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명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태세)는 지난 8일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2019년도 곤명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근린생활시설관리 외 7개 사업 70명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사업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여 어르신들이 9개월간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사전 예방교육을 했다.
박태세 곤명면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관리 및 안전작업 당부와 함께 불편사항 등을 수시로 청취하여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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