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체험관광센터

사천시체험관광센터가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체험관광센터는 삼천포대교공원 내 기존 관광안내소를 리모델링하여 모든 체험관광 안내가 일원화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맞춤형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홍보함은 물론 바다케이블카와 연계하여 체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관광정보를 종합관리하고 농·어촌 관광시설을 포함한 각종 체험시설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관리하고 있는 농·어촌체험 22곳을 2월말까지 전수 조사해 관광객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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