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운 날리고 기해년 새 해 복 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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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운 날리고 기해년 새 해 복 빌고…
  • 강무성 기자
  • 승인 2019.02.12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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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사천 110여 곳 정월대보름 행사
사천앞들 팔포물량장 대형달집 타올라
▲ 뉴스사천 자료사진.

기해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19일 사천 곳곳에서 복과 안녕을 비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사천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사천읍민 민속윷놀이대회가 열린다. 사천읍 주민들은 민속놀이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한편 떡국 등 풍성한 음식을 나눈다. 같은 시각 축동면 가산마을에서는 가산오광대 주관으로 제259회 천룡제가 봉행된다. 천룡제는 가산석장승 제사, 지신밝기, 오광대놀이, 달집태우기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사천지역 110여 곳에서 크고 작은 달집이 타오를 예정이다.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을 대표하는 액막이 행사로, 흉하고 나쁜 일들은 물러가고 바라고 좋은 일들이 성취되기를 비는 세시풍속이다. 올해 역시 정동면 사천앞들과 동서금동 팔포물량장에서는 대규모 달집태우기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정동면 사천앞들에서는 사천청실회 주관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펼쳐진다. 민속놀이, 풍물 및 에어로빅, 줄넘기, 전통무용, 민요공연, 달집태우기 행사가 진행된다. 동서금동 팔포 수협냉장냉동창고 앞에는 초록21 주관으로 오후 5시부터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린다. 이 외에 사남면 월성소류지, 사남초 앞들, 서포면 대포소류지, 동서동 실안관광지, 향촌동행정복지센터 앞들 등에도 큰 규모의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린다.

이보다 앞서 읍면동 풍물패를 중심으로 지신밟기 행사가 사천시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천시와 사천소방서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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