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 대비 안전시설을 점검중인 사천시.

사천시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은 재난안전과와 시설관리부서가 함께한다.

사천시는 명절에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터미널, 의료시설 등 28곳의 시설물에 대한 관리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며, 특히 화재예방을 위해 비상구의 상태와 전기‧가스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미흡한 사항은 명절이 되기 전 조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