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불러온 주택건설사업의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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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가 불러온 주택건설사업의 ‘희비’
  • 하병주 기자
  • 승인 2018.12.26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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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천 선정 <2018년 사천 7대 뉴스⑥>

항공우주산업의 성장에 기대어 사천읍권역 개발 심리가 컸던 지난 몇 년이다. 하지만 지난해 SPP조선의 폐업 영향에다 올해는 항공우주산업도 부진해 주택공급시장이 직격탄을 맞았다. 특히 지역주택조합 방식의 주택공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3년 전 설립한 사천용강동지역주택조합은 올해도 이렇다 할 진척이 없었고, 사천송지지역주택조합과 사천정동1·2지역주택조합도 토지확보 등의 문제로 착공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사업 답보 상태가 길어지면서 조합 내 갈등도 증폭되는 분위기다. 조합장 교체, 고소·고발이 잇따른다. 그나마 사주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한 사천꿈에그린 아파트는 준공 승인이 나 최근 입주가 시작됐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천읍 앞들 지역에 진행하는 ‘사천선인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은 10월에 국토부가 지구계획을 승인하면서 한걸음 나아간 상태다. 하지만 착공에 이르기까진 아직 멀어 보인다. ㈜정석C&D가 한국자산신탁에 위탁해 사천읍 염광마을에서 진행하는 사천 KCC 스위첸(1738세대)은 착공에 이르렀다. 동금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는 편이나, 흥한그랜드에르가 2차 아파트는 시공사인 흥한건설의 부도로 차질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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