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지역 노인대학 5곳이 12월 4일부터 7일까지 2학기 종강식을 가졌다.

지난 4일 늘푸른노인대학(학장 최봉철), 5일 삼천포노인대학(학장 천덕찬), 6일 사천노인대학(학장 박길수) 및 삼한평생노인대학(학장 하태경), 7일 서부노인대학(학장 김대봉)에서 올해 수업을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결실인 종강을 축하드린다.”며, “내년에도 알차고 활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회를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