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20주년 기념 친선교류

▲ 사천시 동서금동주민자치위원회가 2박 3일간 제주시 우도를 방문했다.(사진=사천시)

사천시동서금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1월 30일부터 2박 3일간 자매결연지인 제주시 우도를 방문했다.

이번 친선교류는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열렸다. 서증원 동서금동주민자치위원장과 김광국 우도면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결연 기념 20년사를 발간하고, 의미와 발자취를 되새겼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으로 두 지역의 우호가 더욱 돈독해졌다”며  “앞으로 단순한 인적교류가 아닌 양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상생의 밑거름이 되도록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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