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성탄트리 점등식이 사천시기독교연합회, 사천YWCA 주관으로 지난 3일 오후 4시30분 사천시 죽림삼거리에서 열렸다.
이날 점등식에는 송도근 사천시장과 이삼수 시의회의장, 최봉철 사천시기독교연합회장, 정경숙 사천YWCA회장, 시민 등 80여 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성탄트리를 점등하며, 2018년 따뜻한 마무리와 희망찬 2019년을 기원했다.
사천시 성탄트리는 죽림 삼거리와 사천읍, 곤양면 3곳에서 내년 1월 6일까지 사랑과 소망의 불빛을 밝혀 나간다.
강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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