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성탄트리 점등식이 지난 3일 열렸다. (사진=사천YWCA)

사천시 성탄트리 점등식이 사천시기독교연합회, 사천YWCA 주관으로 지난 3일 오후 4시30분 사천시 죽림삼거리에서 열렸다.

이날 점등식에는  송도근 사천시장과 이삼수 시의회의장, 최봉철 사천시기독교연합회장, 정경숙 사천YWCA회장, 시민 등 80여 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성탄트리를 점등하며, 2018년 따뜻한 마무리와 희망찬 2019년을 기원했다.

사천시 성탄트리는 죽림 삼거리와 사천읍, 곤양면 3곳에서 내년 1월 6일까지 사랑과 소망의 불빛을 밝혀 나간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