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선음악회를 열고있는 지니밴드.

사천지역에서 활동 중인 지니밴드가 지난 3일 소년소녀가장돕기 거리 음악회를 벌용용 모 식당 앞에서 열었다.

지니밴드는 문화예술단체 ‘자유새’에 속한 락 음악 스터디 그룹으로 출발해 이후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락 그룹사운드다. 올해는 예년보다 시기를 당겨 이웃돕기에 나섰다. 

지니밴드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개최 및 음악 저변확대를 위한 교습활동, 와룡문화제 등 지역사회의 각종 문화행사와 관내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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