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정기연주회 통해 시민과 소통

▲ 자유새 2018 정기공연이 지난 29일 열렸다. (사진=사천시)

사천지역 문화예술단체 ‘자유새’가 지난 11월 29일 저녁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사천시민을 위한 추억으로 가는 힐링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자유새는 클래식부터 트로트, 성악, 가곡, 7080 디스코멜로디,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음악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안세환 단장은 “많은 분들이 공연에 와주셔서 고맙다”며 “우리 공연이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년에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새는 의사와 약사, 교사 등 음악을 좋아하는 사천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해 지난 2004년 창단, 2005년 3월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연주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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