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 역사·문화체험중인 참가 학생들.

사천시 드림스타트가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 역사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한 아동은 “처음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볼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종결과 중학교 입학을 앞 둔 아동들이 스트레스, 불안 등 부정적 감정이 해소되고 아동기의 문화격차를 줄이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