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드림스타트가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 역사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한 아동은 “처음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볼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종결과 중학교 입학을 앞 둔 아동들이 스트레스, 불안 등 부정적 감정이 해소되고 아동기의 문화격차를 줄이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예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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