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무논점파 노동력 절감 탁월
농촌진흥청 평가서 높은 점수

▲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전경.

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2018년 신기술보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기술보급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업 R&D 연구 성과를 현장에 확산하고, 신기술보급에 대한 지자체별 사업추진 현황을 확인하는 자리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벼 무논점파 동시 측조시비 재배기술 시범사업’은 무논점파 재배기술을 규모화·조직화하고 측조시비 기술까지 동시에 투입하여 노동력 및 화학비료 절감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실제 일반 관행 기계이앙에 비해 노동력을 35.3%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상식은 11월 22일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린다.

이점희 기술지원과장은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보완하고, 벼 무논점파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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