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정광성)가 지난 1일과 2일 사천시 용산초등학교 6학년 111명을 대상으로 ‘2018 찾아가는 주니어공학교실’을 열었다.(사진=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정광성)가 지난 1일과 2일 사천시 용산초등학교 6학년 111명을 대상으로 ‘2018 찾아가는 주니어공학교실’을 열었다.

참가 학생들은 경사각 센서의 작동 원리를 배운 뒤 졸음방지안경을 직접 조립하고 센서를 이용한 다양한 장치를 디자인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한양대학교 한림공학원에서 주교사 연수과정을 이수한 재능기부자 등 삼천포발전본부 직원 50명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수업의 전문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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