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2 월
자치/행정
민선 7기 사천시장 100대 공약 최종 확정시, 공약 실천 가능 여부와 이행 방안 점검 후 발표
항공MRO 조기 완공, 항공산업대교, 아쿠아리움 강조
분야별 사업 추진 일정 재원 등…추진 로드맵 공개 예정
강무성 기자  |  museong@news4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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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8  08: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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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가 민선 7기 송도근 시장의 100대 공약을 최종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공약은 분야별로 △우주항공 미래도시 7건 △품격 높은 교육도시 5건 △균형있는 상생도시 31건 △시민중심 명품도시 17건 △해양관광 거점도시 17건 △환경중심 생태도시 23건으로 6개 분야 총 100건이다.

시는 민선 7시 임기 내 84건, 임기 외 16건으로 대부분 임기 내 완료되는 사업으로 임기 외 사업은 이행률 제고를 위해 추진계획 로드맵을 철저히 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천시 기획예산담당관 측은 “선거기간 중 발표된 우리동네 정책공약을 중심으로 추진부서와 실천 가능여부 및 이행방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알뜰공약 중심으로 공약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대형 공약을 살펴보면, 항공MRO 산업단지 조기 완성의 경우 2022년까지 도비와 시비를 포함해 약 15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KAI와 인접한 지역에 항공MRO 및 생산단지 조성으로 연구개발, 생산, MRO를 활성화해 복합항공산업 클러스터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항공MRO 단지 1~2단계는 14만9424㎡, 3단계 16만24564㎡를 개발해 총 31만1880㎡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12월 19일 국토부가 KAI를 항공MRO 사업자로 선정한 이래, 지난 3월부터 산업단지 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갔다. 지난 5월부터 보상협의에 들어갔으나 현재 보상가 등의 문제로 지주와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재 사천시는 1~2단계 조기 완료를 위한 예산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었으나, 최근 KAI 고성 공장 신축 논란으로 시의회에서 MRO예산 가운데 시비 15억 원을 삭감한 바 있다.

항공산업대교(제2사천대교) 추진도 민선 7기 주요 과제 중 하나다. 시는 항공국가산단 조성 후 교통량 증가, 사천바다케이블카 운행으로 인한 국도 3호선 교통 정체 문제를 일부 완화하는 것은 물론 항공국가산단과 연계한 산단 진출입 교량의 의미를 부여했다. 총 사업비는 1000억 원이 예상되고 있으며, 전체 사업량은 교량건설 L=1.0㎞, 접속도로 확포장 L=1.2㎞다.

기본구상용역 최종 보고회는 오는 11월께 있을 예정이며, 내년 1월부터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간다. 문제는 국·도비 확보. 2020년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가고, 2021년 착공한다는 것이 목표다. 자체 재원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보조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및 중앙투자심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우선 한국개발연구원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의뢰해 경제성 확보 노력을 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공약 가운데 250억 원 상당이 소요되는 지능형 디지털 아쿠아리움 투자 유치도 눈길을 끈다. 이 사업은 바다케이블카와 연계한 아쿠아리움 조성으로 해양관광거점 도시로서의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목적으로, 민자를 유치해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위치는 사천시 늑도동 일대이며, 사업기간은 2022년까지다. 크게 보면, 민자유치를 통한 늑도 일원에 아쿠아리움 조성하고, 늑도유물전시 등 사천지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지역역사관 건립 등 2가지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우선 2019년까지 민자유치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2020년께 부지선정 및 실시설계, 2022년까지 아쿠아리움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각산 상부 대관람차 설치와 노산공원 첨단시뮬레이션 테마마크 투자 유치도 바다케이블카 연계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100대 공약 가운데 일부는 통합 공약으로 추진된다. 용궁거북이 머드축제 개발과 서포 별바라기 캠핑페스티벌 개최는 ‘서포 비토지역 축제의 명품화’ 공약으로, 읍 장난감 은행 확대와 동지역 장난감 은행 신설, 출산육아용품 공유서비스 도입은 ‘장난감은행 확대 및 출산육아용품 공유은행 운영’으로 변경됐다. 또한 완사늪 생태공원 조성과 진양호 상류 수몰지역 생태관광 보존지역 지정 공약은 ‘완사천 생태공원 조성 및 생태관광지역 조성’으로 통합됐다. 이 외에도 통합된 공약으로는 어패류 브랜드사업 및 수산물 유통 포장재 지원 등이 있다.

공약 중 일부 추진은 3건으로 나왔다. 생활체육시설 확대조성 및 정비 공약의 경우 정동장산 체육시설과 청소년체육공원 조성 부분은 빠졌다. 농어촌도로 및 마을안길 정비의 경우 사천~대산간 도로 확포장 부분이 추가되고, 일부 구간이 빠졌다.

100대 공약 내용은 사천시 홈페이지 에게재돼 있으며, 세부 추진 계획은 곧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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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인
지금사천시에 시장님이 존재하시는가요?
시장님 근황은 신문과 뉴스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회자되는것 말고는 근래 사천시를 위해서 일하시는 모습을 뵌적이 없습니다.
무슨 일 있으신지요?

(2018-09-19 18: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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