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마을 농촌현장포럼 마무리
사천시가 2018년 농촌현장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농촌현장포럼은 전문가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마을의 자원을 찾고 지속가능한 발전방향 설정 등 주민 주도로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시는 ▲곤명면 은사·옥동마을 ▲용현면 용치·석계 마을 ▲축동면 사다·용수마을 ▲곤양면 흥사마을 ▲사남면 가천마을 등 8개 마을을 중심으로 2020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 마을리더 교육 및 관계공무원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2020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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