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술관 박은애 작가 초대전

▲ 전시작품.

사천 리미술관이 8월 한 달 간 박은애 작가의 “The origin of Vitality 생동의 근원” 展을 연다.

박은애 작가는 개인전 10회 단체전 50여회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박 작가는 색과 선의 변주를 통해 생명의 근원을 표현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 작가의 작품은 거칠면서도 생생하게 캔버스 위를 종횡하는 붓짓로 찰나적 흔적을 기운차게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리미술관 김세연 큐레이터는 “박은애 작가의 작품은 색과 선 붓질 그리고 그 속에서 또 다른 매력을 찾을 수 있는 의외성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시”라고 말했다.

문의: 055-835-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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