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액 대비 204% 달성…총 6억4362만 원 모금

▲ 지난해 성금 모금 현장.

사천시가 희망 2018 이웃사랑 성금모금 최우수시로 선정됐다. 포상식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창원 인터내셔널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다.

사천시는 지난 2017년 11월 2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72일간 희망208 나눔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모금목표액 3억1498만6000원을 204.3% 넘긴 6억4362만5000원을 모금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5억8222만1000원보다 6140만4000원 많은 금액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금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희망 2018 이웃사랑 성금모금 최우수시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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