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목조문화재 6곳서 훈련 계속
이날 훈련은 다솔사에 배치된 미분무 소화장비를 활용, 관계자의 화재초기 진압과 사찰내 중요물품 반출 및 대피유도 등 신속한 화재 초기대응을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현장 출동한 소방대 및 의용소방대는 인명구조, 검색, 연소확대방지 등의 훈련을 펼쳤다.
사천소방서는 화재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2009년 2월에 목조문화재 등에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미분무 소화장비를 배치하여 화재 등의 재난으로부터 문화재 보호에 힘쓰고 있다.
한편 사천소방서는 오는 30일까지 지역 목조문화재 6곳에 대해 훈련을 진행한다.
강무성 기자
museong@news4000.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