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결과 총 12명이 8대 시의회에 입성했다.

6.13지방선거를 통해 앞으로 4년간 사천시의회를 이끌어갈 12명의 시의원이 탄생했다. 7월 8대 시의회 임기시작을 앞두고, 당선자들에게 의원으로서 포부를 들었다.

당선자들은 유권자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밝히고, 지역 심부름꾼의로서의 역할, 지역 현안의 원활한 추진 등을 강조했다. 8대 의원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해보자.       

 

 

▲ 김영애 (더불어민주당·43)

“더 행복한 사천시 시민과 함께 하겠다”

- 김영애 시의원 당선자

4년간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한 마음으로, 더 많이 소통하며, 초심 잃지 않고 오직 시민만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발굴하고, 아동복지와 여성일자리, 장애인 일자리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더 행복한 사천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에 감사인사 올립니다.

 

▲ 최인생 (자유한국당·61)

“현장 목소리 듣고, 주민생활행복 추구”

- 최인생 시의원 당선자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심부름꾼으로 주어진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반영 될 수 있도록 하고, 주민생활 행복을 추구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주민분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 구정화 (자유한국당·58)

“주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 최선”

- 구정화 시의원 당선자

기호 ‘2-다’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들께서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셔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믿고 맡겨 주신만큼 꼼꼼히 챙기면서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지역민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초심의 마음으로 주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시민의 대변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규헌 (자유한국당·52)

“지역 문화컨텐츠 살리고 농촌에 활력을…”

- 김규헌 시의원 당선자

지역주민들이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성원에 힘입어 당선됐습니다. 

지역의 필요한 사항이나 생활 편익 등 시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의 문화컨텐츠를 살리고, 농촌 자원을 활용해 농촌의 활력을 불어 놓고, 새로운 경쟁력을 창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시와 농촌의 화합과 조화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겠습니다.

 

▲ 김봉균 (무소속·47)

“지역발전 앞장 농민과 어르신 위해 최선” 

- 김봉균 시의원 당선자

‘부리묵기 좋은 일꾼’으로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해왔고,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지역민들께 깊은 감사 인사 올립니다.

이제 재선의원으로서 우리 지역 발전에 더 앞장서고, 우리 농민과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부족한 점은 채워나가고,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실력 있는 재선으로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최동환 (더불어민주당·48)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의정활동 펼치겠다”

- 최동환 시의원 당선자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와 성원 절대 잊지 않고 겸손하고 부지런하게 주민의 편에 서서 일하겠습니다.

부끄럽지 않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주민의 눈과 발, 목소리가 되어 의정 활동을 통해 주민이 주인공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젊은 사람 최동환, 인연의 소중함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기뻐하고 눈물 흘려주신 모든 분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 이삼수 (자유한국당·59)

“믿고 맡길 수 있는 듬직한 일꾼되겠다”

- 이삼수 시의원 당선자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4년 만에 시의회로 돌아왔습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듬직한 일꾼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잘 듣고 잘 보고 잘 실천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어려운 자유한국당을 재건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겠습니다.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자유한국당이 되겠습니다.

 

▲ 박종권 (더불어민주당·55)

“삼천포가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

- 박종권 시의원 당선자

시민들의 부름을 받아 4선에 성공했습니다. 

경험과 역량을 갖춘 변화의 일꾼으로 시민께 봉사하겠습니다. 

사람을 섬기는 정직한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우리 고장 삼천포가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 연계사업 발굴에도 시와 함께 머리를 맞대겠습니다.

 

▲ 전재석 (자유한국당·63)

“지지와 성원에 보답 생활정치 반드시 실천”

- 전재석 시의원 당선자

부족한 저를 성원하여 주시고 지지하여 주신데 대한 보답은 생활정치로 실천하겠습니다. 

저는 우리 지역민 한분 한분을 보석처럼 여기면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을 특색 있는 도시, 풍요롭고 희망 있는 조화로운 도시로 가꾸겠습니다.

또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정비는 물론 삶이 즐겁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김경숙 (자유한국당·57)

“지역민 목소리 경청 발로 뛰는 시의원 되겠다”

- 김경숙 시의원 당선자

오늘이 있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과 함께해왔습니다. 

지역 곳곳을 다니며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꼈습니다. 

저 김경숙은 사천시의원으로서 정의롭고, 정직하게, 더 많이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발로 뛰겠습니다. 

능력이 다르면 분명 성과도 다릅니다. 반드시 박수 받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 김행원 (더불어민주당·59)

“어려운 이들에게 힘이 되는 시의원 되겠다”

- 김행원 시의원 비례당선자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로 비례대표 시의원이 되었습니다. 

시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 인사 올립니다. 

주민의 편에 서서 열심히 일하는 것은 물론 공부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이들을 두루 살피고, 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여경 (자유한국당·60)

“낮은 곳 살피는 봉사자 되겠다”

- 김여경 시의원 비례당선자

자유한국당에 대한 시민들의 따뜻한 지지로 비례대표 시의원이 되었습니다. 

큰 사랑으로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신 사천시민 여러분의 고마운 마음 늘 가슴 깊은 곳에 간직하겠습니다. 

낮은 곳을 살피는 봉사자로 일하겠습니다. 

희망사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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