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초 찾아가는 저작권 교실 열어

▲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 (사진=사남초)

사남초등학교가 5~6학년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을 열었다.

이 행사는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형성하기 위해 계획됐다.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파견한 강사들이 6월 14일, 15일 각 교실에 방문해 80분간 교육했다.

강사들은 동영상자료와 퀴즈를 활용해 저작물의 뜻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저작권의 중요성을 학생들 스스로 깨닫도록 했다. 학생들은 인터넷을 사용하며 무심코 행하는 저작권 침해 사례를 알아보고, 올바른 이용방법에 대해 살펴봤다.

사남초 교장은 “학생들이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저작물의 권리를 보호하고 공정한 이용을 바란다” 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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