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남중, 리미술관과 함께 음악회 열어

▲ 음악회를 즐기고 있는 학생들.(사진=용남중)

용남중학교(교장 신영수)이 지난 1일 교내 채움뜰에서 ‘2018 리미술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엠키, 허스키와 피아노, 칸타마루라는 전문 가수들 3팀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용남중 전교생 477명은 가수들의 자작곡과 대중가요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공연은 코앞건설이 후원했다.

3학년 김성원 학생은 “학교에서 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평소 보기 어려운 가수를 볼 수 있어 즐거웠고 다양한 체험 활동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용남중학교는 평소에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주최의 기타 공연, 교사들의 관현악 공연, 등교 맞이 행사 등 다양한 문화 체험행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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