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간부공무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한다.

김수영 사천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은  21일부터 25일까지 사회복지 시설과 한센인 정착촌, 경로당,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층 310개소 900명에게 3천3백3십만원 상당의 위문품 14종 2천7백4십5점을 전달한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조를 받아 690명의 어려운 세대에 3천4백5십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시민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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