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愛퐁당빠지다’ 프로그램과 연계

사천여고 학생들이 삼천포용궁수산시장 내외 벽면 및 바닥에 붉은 테이프로 예술 작업을 펼쳤다.

사천시와 사천여고 학생들이 삼천포용궁수산시장 내외 벽면 및 바닥에 ‘바다에서 피는 꽃’이라는 주제로 붉은 테이프로 예술 작업을 펼쳤다.

이 작품은 수시로 유지·보수하여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이 끝나는 11월까지 설치되어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지자체가 연계하여 지역문화를 함께 창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개최될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도 많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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